낙엽길에~
편지
2019-01-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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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이 낙엽진 가을길을 걸어가네요 아빠가 다섯살배기 아들을 번쩍 들어 안아올리자 아이는 아빠볼에다 연신 뽀뽀를 합니다 엄마는 그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남편 품에 안겨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돌아보면, 삶의 행복한 광경을, 그리 어렵지 않게 삶 주변에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낙엽길에 서서 ~ p.s 배터 회원님들 탄창을 못 나누더라도 기본 매너총은 쏘면서 서로윈윈하면서 갑시다 ㅡ 민망할때가 많아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