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님 감사합니다

파볼대박네 | 2016-03-17 21:52 | 조회 3,512 | 댓글 3

사다리와 파워볼로 2천만원은 한순간에 잃고 떠돌다가 프로젝트를 보았고

프로젝트를 3명에게 받았지만 다실패...결과는 나 몰라라.....미안한 기색없이 천만원을 더잃었습니다....

그런던중 새벽에 황제님을 보았고 총알 프로젝트를 하시는걸 보고 누군지도 몰랏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다는 심정으로 200만원 마지막 남을 돈을 맡겼습니다

정말로 제겐 하느님 같더군요.... 200만원이 600만원이 순신삭에 되고....그다음날 또 500...

일주일에 걸쳐.....2천만원을 다 땃습니다.........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느껴졌고....

중간에 실패해도 했지만......복구도 다해주시고...너무 고마웠던건 총알프로젝트인데

잃고나서 복구를하고나면 총알을 요구하지 않으시고...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렇게 돈을 많이 따고 하루에 천만원을 따고 저는 정말 총알을 요구하면 을에 입장에서

달라는대로 줄수밖에 없었고 저 역시 천만원을 땃을시 3~4만개 가량 요구할거라고 마음을 먹고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황제님께서....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빚있으시잖아요 그빚 다갚고나서 그때 거하게 쏴주시고

오늘은 2만개만 주세요 라고 하시는데 이게 정말 모르는 사람이 이런 호의를 베풀수있는지 정말 돈 백만원이 절실한 저에겐

너무 고마웠던 말이였습니다 200만원으로1000만원을 따고 4~5만개를 요구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는데

양심적으로 정말 총알을 받으시고 추후 잘되서 꼭 그때 이자쳐서 달라는말 너무감사했고요

정말 인간적이다고 느꼇고 다른사람들과는 달리 합리적이고 양심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실패하였을때도 제가 죄송할 정도로 미안함이 느껴졌고 처음복구하는데 5시간이걸렸지만 싫은 내색 힘든티 한번 내지않으시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복구도 해주셨고......너무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

사람들 말로 욕도 많이하고 조작이라고 할수도있겠으나 제가 지금까지 쏜 총알이 8만개 가량인데......

제가 여기있는분들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잘 모르는사람 욕하고 시비를 걸고 타인에 돈을 너무쉽게 생각하는 그런분들보다

훨씬 인간적이며 좋은분이라고 느꼇습니다.......프로젝트 실패도 할수있지만....실패했을때 그사람은 정말 낭떠러지 라는걸

알아주시구요......남의돈 쉽게 생각하지마세요...몇몇분들.......

두서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황제님 너무 감사드렷고 정말 기회가되면 꼭 한번 감사를 표시하고 싶습니다.

d3439f1066d2ba18c62ae366c406f75e_1458219 

 

댓글

3

황제님의 댓글

황제

제가 좋은사람이라기보단 파볼대박님이 좋은분이셔서 그런 결과를 얻게된겁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파볼갑시다님의 댓글

파볼갑시다

와우 ..ㅅㅅㅅ 황제님 대단

안에싸도좋아님의 댓글

안에싸도좋아

ㅋㅋㅋㅋㅋ개솔작열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52 진짜 야하다 댓글[7] 노리마루 02-06 9649 6
5951 화난표정 연습하는 댕댕이 댓글[2] Fork 04-14 5292 6
5950 돈까스제육볶음 15,000원 개꿀 댓글[18] 앙코 06-18 12779 6
5949 만두는 역시 댓글[2] 소행성 10-08 4064 6
5948 안내문 댓글[17] 유아독존강한이 11-09 4816 6
5947 청바지를 가지고있는 연예인은 ?? 댓글[5] 사자라이언 10-09 5185 6
5946 헐 이게 대체 뭐야! 댓글[9] Ace쫑 10-29 11287 6
5945 똥을 회사에서 싸야하는 이유 댓글[8] MIT장학생 02-06 5127 6
5944 박명수 극딜하는 노홍철 댓글[4] 토파즈 08-28 11976 6
5943 소개팅에서 성공하는 첫 멘트 댓글[14] 초이스 03-23 7878 6
5942 운전 초보자에게 필요한 차량튜닝 댓글[2] 갓볼님 01-01 3725 6
5941 건빵을 모으는 이유~!!!!!!!!! 댓글[23] 오봉구 11-14 5215 6
5940 비장한 약국 ~~대박 댓글[11] 파워볼베이비 03-07 5680 6
5939 원숭이 귤로 놀리는 법 댓글[5] Ace쫑 03-08 6360 6
5938 불금은 클럽에서 ㅎ 댓글[14] 파볼레인져 06-15 4243 6
5937 비온다 들가자~ 댓글[7] 강한이 10-01 3234 6
5936 71억 일겁니다... 댓글[12] 그랜져님 03-30 7687 6
5935 총알택시 장거리 운전기사 썰 댓글[7] 사자라이언 10-16 3778 6
5934 스타벅스가 닉네임 없앤 이유 댓글[10] 하늘도사 09-20 9773 6
5933 존버하다가 떡상 성공 ㅅㅅ 댓글[8] 그랜져님 04-01 7533 6
5932 응 알아 댓글[10] 독기품은리정혁 04-20 5316 6
5931 초딩이 그린 세계지도 댓글[5] 즙이 07-28 6053 6
5930 도~~통 댓글[3] 부채도사박도사 04-01 4691 6
5929 오랜만에 그랜져가 돌아왔습니다 빵터질준비하세요 < 빵… 댓글[13] RP그랜져 06-06 8047 6
5928 사람한테 메기 닮았다고 하는건... 댓글[11] 딩동댕승무원I 05-21 4853 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