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은 하기된 계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거라 공정성 시시비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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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출발해서 200마감..
찍는대로 ..들어온건 아니었지만 ..강승부에 거의 적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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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한숨자고 나서....소액으로 조금만 불려서 하루 마감하자 한게
200 다 빨렸다.
새벽에 본 그림이 머릿속에 있어
그걸벗어나지 못하고, 패턴은 깨어졌는데..
어제 홀이 많이 나왔으니 오늘은 짝을 많이 줄꺼야
새벽에 짝이 많이 나왔으니 홀을 많이줄꺼야
혼자..자기 합리화로 늘 배팅에 임하고
결국..악순환이 계속되면서
딴것만 기역하고 잃은거 기역을 못하는
도박꾼의 전형적인 뇌구조..
항상 잃으면... 그 시간에 좀 쉬어야 되는데
분노배팅을 하지 말았어야 됬는데
후회뿐..
다음날 언제 그랬냐는 씩으로
다 잊고..
재미삼아 한게 ..이제 중독이 되어버려
돈떨어지면, 어떻게 해서 마련하고
마트가면 물건값 보지않고 사고싶은거 다 산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마트가면 가격부터 봐야하는 처지가 되고
끊어야지 하면서도..
여유되면 또 찾게되고.....
그돈으로 오입질이나 했슴
허리힘이라도 좋왔졌겠지..
허구헌날 담배피워되고
마우스질에 손가락 힘만 좋와졌을려나
힘든 나날이 계속되고 있는데
언제 멈쳐야할지..알면서도...멈추질 못하고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