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두리한마디~~
갓S소년
2023-03-31 21:24
조회 1,768
댓글 2
오늘 저녁겸 어느 한적한 고기집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가게지만 불금이라그런지 손님들이 부쩍거림
저는 지인과 함께 구석으로 자리를 하게되엇고...
바로옆자리는 예약을 받앗는지 손님들은없고 넝그런히 세팅만...
그때 저희 주문과함께 옆자리 예약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오더군요
딱봐도 가족모임인걸 알겠더군요~^^
옆에 자리는 미리 주문을 해낫는지 자리 배치되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오드라고요 머 당연이 고기집이이니 메뉴는 딱히 정해졋고~
바로그때 어느 여성분이 식당종업원에게 하는말...
누룽지 한개만 준비해달라고 하든군요~
저희 어머님은 잇몸이 안조으셔서 고기를 못드신다고...
저는 순간 속으로 아 ㅅㅂ 이거머지?
이럴거면 처음부터 고깃집이 아닌 다른데를 쳐가든가~!!
물론 개개인 사정이 있겠지만 이건 ㅅㅂ 아니지~
하는생각이~
순간 저는 30년전에 먼저 하늘나라로 먼저가신 아버지가 생각 나드라고요 에효~
효도란게 별거있나요?
머 부모님께 용돈주는거?
절대아닙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그런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멀리떨어져 찾아봿지 못하시면 저나한통
안부 저나라도 자주 드리세요
효도 별거없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부모님들에게는 정말 큰힘이되거든요
몇마디 주덜 거렷네요 ㅎㅎ
요즘 세상이 참.........
아 이 개긋은 x 너도 담에 자식들한테 똑같이 당할그다
생각좀하고 살어 이x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