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되게 저기압이다..
멋져요
2020-10-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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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다사다난한 갈등을 겪으면서 솔직히 온라인이니
어느정도는 감정의 컨트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틀 전 친구믿고 가다가 배신만 당하고 오는 길이고
다른 친구 고민 들어주고 원만히 잘 해결되었다 싶은데
다음 날 이유없이 날 차단했다..
무엇일까? 이 순간과 좌절감이 갑자기 불쑥 찾아오는 요소들은?
너무나도 풀리지가 않는다.. 오늘도.. 참 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