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장이 무게
예전에 그런일 허다했습니다 팸원분이 실수하면 팸장이 독박쓰는 안타까운일도 많았고
팸원모집글에는 언젠가부터 책임지겠습니다라는 멘트들이 사라지고
그러다보니 팸장이란 타이틀이 무색할정도로 너나할것없이 팸창설을하고 알게모르게
비매너 팸원을 받게되고 팸에서 조금만 서운하다 생각되면 팸만드는게 뭐 일이냐~~ 이런식에
무분별한 팸창설 뭐아님말고식이죠
팸장이란 한 가족의 리더로써 팸원들이 고충도 알아야겠지만 본인이뜻이아닌 고충의결단력도 필요한것입니다
삼국지 보시면 읍참마속이라 하죠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목을벤 제갈량을 기억하시는지요 ...
팔은 안으로 굽는다하지만 대를위한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팸장님들
항상 고생하시고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