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섬이님을보면서 느낀점
참 힘든하루....
돈이문제가아니라 모든게 힘든하루..
오늘 저의 전적이 프젝만13승49패(프젝하면서의 전적) 그게 돈보다 사람스트레스가 더힘든하루더라구요
마지막에 생전처음가보는 섬이님방을 찾았다
자게에서 요즘 한참싸우는분이라 궁금하기도했고....그래서 그냥 들어가 프젝해달라고해서했다
이사람 참 괜찮다~~~~
제가느낀점입니다
돈을따줘서고마운것도있겠지만 돈이문제가아니라 사람냄새나는사람같아 고마웠어요
비록100프젝이었지만 내겐 그이상의 감정을 받게해주신분이라 참 감사한마음입니다
저를 잘아시는분은 제가 100프젝성공해서 좋아서글올리는게아니라는걸 아실거에요
많은 픽스터님들 좋은분참많으시고 노력하시고 정말 열심히하시는분들많쵸
저랑친한분들은 거의그러신거같던데....ㅎㅎㅎ
그런데요 섬이라는분
이분 다른건솔직히모르지만 정이있고 못한사람을보면 안쓰러워하는 마음만큼은 가지신분같아요
저만 느끼는감정일수도있죠
그러나 제가본 섬이라는분은 적어도 따뜻한 분같았어요
비록 얼굴도 아무것도모르는 남이지만 남의 아픔이나 안타까움을 적어도 위로해주려고하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하는 그런심장을 가진분이구나 뭐그런감정을 느꼈네요
자게에 섬이라는분 요즘 많이싸우던데
적어도 쓰레기라고하면 저는 그말을 못믿을거같아요
저렇게 따뜻함을 가진사람은 적어도 쓰레기나 몹쓸짓을하는 그런사람은 아닐거란 저만의 믿음......
그래서 몇자적어봤어요
섬이님
고맙습니다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려요
늘 건승하시고 형편어려운 배터들 찾아오면 따뜻하게 도와주셔요 ㅎㅎ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