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오늘도 쉽지않네요.

뭐 잘 맞추지도 못하는데 계속 올리냐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거에요.

제가 스포츠만 벌써 한 10년 넘게했는데요. 중간에 몇년 쉬기도 했죠.

하면서 느낀게 두폴을 가든 다폴을 가든 결국 한폴낙의 과학땜에 부러지거든요.

항상 가장 믿는 게임이 부러져요. 그래서 이걸 매번 맞추려 하면 안되구요. 확실한건 없습니다.

가장 좋은 접근법이 약간 어머니들 겟돈 있죠. 계를 붓는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야구를 매일 12배에서 15배 정도로 맞춰서 일정금을 갑니다.

그러면 15회 중에 한번만 맞추면 본전으로 목돈이 들어오거든요.

15회 안에 두번이라도 맞는 날에는 10씩 고정벳 15배면 150이고 두번이면 300입니다.

제 경험상 15회 안에 최소 1회 이상은 맞는다는 겁니다. 

저번 13일 15일이 그랬습니다. 각각 13배 정도가 연속으로 들어와서 씨드가 든든해졌어요.

그 때 이후로 저한테 스포츠 문의하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이렇게 글로 쓰게 된거구요.

아무튼 아쉽지만 쭉쭉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가끔 오는 맞는 날을 놓치면 속이 상하겠죠.

파워볼을 하면서 분위기 환기라도 다들 하실 겸 도움 되면 좋겠다 싶어서 올리고 있으니 

잘 안맞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내일 새벽 메이져리그와 오전 메이져리그, 그리고 내일 파워볼 일정 정리글 들어갑니다!

우선 새벽 메이져리그 픽입니다.

볼티모어 승 2.64 

샌디에고 승 1.82

세인트루이스 승 2.05

캔자스시티 승 1.94

이렇게 총 네경기 묶음으로 갑니다. 

배당이 19.1배 나오네요. 네 경기다 역배이고 일부러 이렇게 가는 건 아니구요.

흐름 보고 눈에 보이는대로 가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낮경기라는 변수와 승패 패턴, 선발 등 고려했는데 한번 해볼만 합니다.

내일 오전에 세경기가 있는데요 이거 한세트 결과 보고 댓글로 픽 올릴게요.

그리고 대망의 파워볼.

지난 이틀간 37승 67패로 완패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 방 식구들은 다 아실건데 제가 올해 전체 파워볼 흑자 기록중입니다. 

(승률부터 금액 엑셀로 싹 정리해놨고 제가 한번씩 리포트 하기 땜에 팩트임.) 

금액 무리를 안해서 이틀간 뱉은거 좀 아프지만 휘청일 정도 아니구요. 

무너진 만큼 다시 복구 할 수 있어요.

일단 최근 부진 원인이 오전에 잘 안됩니다. 오전 1차에서 한번 적자로 시작하니

조금 안좋은 흐름으로 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내일은 오후 2시에 점심 먹고 시작합니다.

오전8시~오후 12시 / 오후2시~저녁6시 / 밤 8시~밤12시

이렇게 세 시간대로 나눠서 큰 가닥을 잡고있는데 최근 낮에 거의 안하고

낮시간 패스하고 오후 5시부터 저녁 베팅을 시작했거든요.

매너리즘이나 부진에 빠질 때 빨리 변화를 줘야합니다.

거의 한달 째 오후 2시에는 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내일 낮 2시에 80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은 좀 푹쉬고 내일부터 화이팅 해봅시다.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