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앞으로 제방에 와서 조롱이나 무작정 비방을 하는 분들은

여기서 진짜 활동하기 힘드시도록 지독하게 저격을 해드리겠다고 경고드리고 시작합니다.

오늘 밤에 승률이 좀 좋았거든요? 연패도 2연패 넘게 안하고 있었고 승률도 13승6패였습니다.

제방 특징이 패턴 설명하면서 확률적인 접근의 풀이를 쓰면서 픽하는 편입니다.

근데 닉네임 '츠바사'라는 분이 들어와서 1패하고 나니깐 "주저리 주저리 말 ㅈㄴ 많네"라고 하더니

계속 저보고 ㅂㅅ이라고 욕을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소령이나 되신분이요.

예전에는 여기 분탕들이 정말 많았어요.

픽스터들끼리 경쟁상대나 어느 집단의 눈밖에 나면 부캐로 돌아가면서

방에 들어가서 멘탈 흔들고 픽 방해하고, 진짜 매일매일이 전쟁터 같았습니다.

요새 연병장 보면 착한분들도 많고 대다수의 분들이 좋으신분들 같아요. 픽스터끼리 싸우지도 않구요.

근데 아직도 뒤로 그러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아무튼 다들 파워볼 타는거만 집중해도 모자를판에 엄한테 에너지 서로 쏟지 맙시다.

경고입니다. 저 매일 이런 글 올리는거 봐서 아시겠지만 성격 집요합니다. 

오늘 패턴 정리 들어갈게요.

파는 홀에 합은 짝에 쏠림현상이 심하게 나타난 하루였네요.

(아래 하루 패턴표를 쾌적하게 보시려면 글 목록에서 제글 제목에 마우스 우클릭 후

새탭에서 링크보기로 보시면 패턴이 좀더 크게 보입니다.)

파 패턴.

주저리주저리 설명 안하겠습니다.

동그란 박스는 전날 나온 패턴이구요. 각진 박스는 같은색이 있는건 서로 복사구간이고 

짝이 없는 컬러박스는 자체적으로 독특한 패턴입니다.

투박스가 좀 많이 나온게 보이구요 마지막에 또 랙걸린 구간이 인상적입니다.

홀홀 짝홀짝 홀홀 이패턴만 네번 반복을 했네요. 저렇게도 주는구나 싶습니다.

저는 마지막판에 짝으로 퐁당타고 꺾어봤는데 여지없이 또 홀주더라구요 ㅎㅎ

합 패턴.

박스 보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제 글 검색해보시고 초반 글들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특이한게 마지막에 줄 기준 커다란 데칼을 줬네요. 요새 큰 데칼이 하루에 하나는 꼭 나오는거 같아요.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시작하면 저 데칼을 유지해줄지 깨버릴지가 궁금합니다.

이상이구요. 

다들 내일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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