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가족과함께하시길~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합니다
있던 가구를 치울 때면 오히려 그 자리가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은 다릅니다.,
그 사람의 빈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로는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즐거운 추석입니다
누군가에게 없어서는안될 아들이자 삼춘이자 형 동생일것입니다
홀이네 짝이네 언더네 고액출 문의주세요 이따구짓 명절엔 적당히좀 하시고
진심 가족과함께하는 즐거운 뜻깊은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283회차 파짝 가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