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볼님
한달전 부턴가 친한언니가 볼볼님이 핫하다 하시길래..
전 연병장도 아예 안보는 타입이여서
정말 늦게 볼볼님을 알게되었고요
사람의 호기심이란게 저또한 도대체 얼마나 잘하길래 궁금도해서
저도 부케릭으로 몇주내내 하루 한두번씩은 눈팅하러 갔었어요..
잘하시는건 무조건의 인정과 더불어서 자기 가족과도같은
고정분들 한면한명 세세히 챙기는 모습에 더 감동받았고요
어제 제가 급히 이유가 있어 여기저기 헤매다가
저도 결국은 볼볼님한테 프젝을 신청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볼볼님의 매력인듯 싶어요.
부케분들이 맘고생 마니 시키신듯 한데..
저처럼 팬이 있다는것도 알려드리고 싶어 몇자 적고갑니다
잘하는 사람에겐 더 잘한다는 칭찬이 필요하지요 그게 팩트니까요.^^
도박은 자기 선택이예요 자기가 아닌 남을 탓할꺼라면 이걸 안하셔야죠.
저또한 불과 몇달전까진 유져였어요
그때 볼볼님을 알았더라면 무조건 살든죽든 저도 죽순이 였을꺼예요
멘탈 흔들리지 마시고 멋진 볼볼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