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응원

김반장 | 2018-07-03 19:10 | 조회 5,138 | 댓글 3

 

어느 날 저녁 콜드크림을 바르고 있는 엄마를 보며

어린 아들이 물었다.

아들:엄마 뭘 바르는 거에요?

엄마: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바르는 거란다.

 

그런데 잠시 후 엄마는 화장지로

크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아들 왈

.

.

.

.

.

.

.

"엄마! 포기하지 마세요!" 

댓글

3

대장원썬님의 댓글

대장원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인 아들이네

소련님의 댓글

소련

ㅋㅋㅋ

Jihyun님의 댓글

Jihy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91 유머게시판도 자주 올릴게요 댓글[2] 보험 07-28 5129 1
3790 매점에서 10억 쓴 학생 ㄷㄷ 댓글[4] Ace쫑 07-27 5441 0
3789 문신 양아치들 허세 클라스.jpg 댓글[5] Ace쫑 07-27 7417 0
3788 헬쓰해서 덩치커지고 나서 죠은점 댓글[3] Ace쫑 07-27 5127 0
3787 월세 13만원짜리 원룸.jpg 댓글[4] Ace쫑 07-27 5153 0
3786 베트남 사람들이 한서희에게 분노하는 이유 댓글[1] Ace쫑 07-27 5103 0
3785 일본만가면 촌스러워지는 한드포스터 댓글[3] Ace쫑 07-27 5150 0
3784 날이 얼마나 더운지 계란후라이 실헙을 하였다 댓글[3] 야르 07-24 5053 0
3783 왕이 궁에들어갈때 하는말은 댓글[8] 총알픽 07-20 5197 2
3782 오늘자 예비군 점심 댓글[4] Ace쫑 07-13 5235 0
3781 갤럭시 지리는 색감.jpg 댓글[1] Ace쫑 07-13 5250 0
3780 참기름에 파리가 미끄러지면 댓글[9] 프잭맨 07-08 5406 0
3779 남자의 본능 ~ 댓글[2] 토파즈 07-08 5381 1
3778 성수대교 통과하는 시민 한사람 댓글[3] 토파즈 07-08 5286 1
3777 사슴에 당한 현대차 댓글[2] 토파즈 07-08 5302 0
3776 여자한테 쳐맞는 남자.GIF 댓글[2] 토파즈 07-08 5931 0
3775 일본의 볼걸 ~ 토파즈 07-08 5458 0
3774 안정환의 미소 ~ 댓글[1] 토파즈 07-08 5118 0
3773 특이지명 김반장 07-07 5034 0
3772 웃긴댓글 4 김반장 07-07 4978 0
3771 웃긴댓글3 댓글[1] 김반장 07-07 4977 0
3770 웃긴댓글2 댓글[2] 김반장 07-07 5556 0
3769 웃긴댓글 댓글[2] 김반장 07-07 5379 0
3768 여자들아 댓글[2] 김반장 07-07 4822 0
3767 키스 김반장 07-07 4813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