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응원

김반장 | 2018-07-03 19:10 | 조회 5,017 | 댓글 3

 

어느 날 저녁 콜드크림을 바르고 있는 엄마를 보며

어린 아들이 물었다.

아들:엄마 뭘 바르는 거에요?

엄마: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바르는 거란다.

 

그런데 잠시 후 엄마는 화장지로

크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아들 왈

.

.

.

.

.

.

.

"엄마! 포기하지 마세요!" 

댓글

3

대장원썬님의 댓글

대장원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인 아들이네

소련님의 댓글

소련

ㅋㅋㅋ

Jihyun님의 댓글

Jihy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66 용의자 김반장 07-07 4825 0
3765 무서운 이야기 댓글[2] 김반장 07-06 4904 0
3764 라면 댓글[1] 김반장 07-06 4809 0
3763 엄미 김반장 07-06 4881 0
3762 질문 댓글[1] 김반장 07-06 4874 0
3761 시험등급 김반장 07-06 4927 0
3760 그녀를 찾아주세요 김반장 07-06 4893 0
3759 엄마 김반장 07-06 4826 0
3758 ㅎㅎ 김반장 07-06 4857 0
3757 국방부 민원 ㅋ 댓글[1] 김반장 07-06 4897 0
3756 넌센스 김반장 07-03 4920 0
3755 할머니와 은행 1 댓글[3] 김반장 07-03 4939 0
3754 산신령과 놀부 김반장 07-03 4986 0
>>> 아들의 응원 댓글[3] 김반장 07-03 5018 0
3752 아재개그 2 댓글[1] 김반장 07-03 4936 0
3751 아재개그 1 댓글[1] 김반장 07-03 4996 0
3750 요즘진짜개어렵다 왕관쟈 07-03 5010 0
3749 슈퍼맨이돌아왔다 섭외1순위 댓글[1] 선미팬 07-02 5086 0
3748 ㅇㅎㅂ) 홍수현누나.jpgif 댓글[1] 선미팬 07-02 5034 0
3747 21살에 K9 타게 되었네요ㅋㅋ 댓글[1] 선미팬 07-02 4992 0
3746 답변글 Re: 21살에 K9 타게 되었네요ㅋㅋ 원정대표미르 07-03 4640 0
3745 독일을 꺽은 한국의 위엄 ㅋㅋ 개탄날 댓글[2] 파볼레인져 07-01 5786 0
3744 기성용이 뛰게 될 경기장 댓글[1] 파리스 07-01 5758 0
3743 청하 화보 파리스 07-01 5709 0
3742 김아랑 곽윤기 복근 대결 파리스 07-01 6153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