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지난 5일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배했고 올시즌 5승5패를 기록중입니다. 주전 세터로 나오고 있는 이재은의 기복있는 경기력을 자주 보이고 있으며 용병 알레나는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은지,유희옥,이재운,이솔아 등 국내선수들이 분전하고 있지만 높이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으며 용병 알레나의 공백을 전혀 채우지 못하고 있는 KGC인삼공사입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2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고 올시즌 6승5패를 기록중입니다. 직전경기에서 박정아가 16득점, 파튜와 정대영이 15,13득점씩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용병 파튜는 서서히 팀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고 에이스인 박정아는 기복없이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하긴 하지만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일방적 우세를 보이고 있어 기대해볼 수 있는 도로공사입니다.
도로공사"승"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