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데이터를 제작하자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파워볼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데요.
사실 파워볼도 동전던지기나 다름 없는 번호 추첨 방식이기에 이런 독립시행들을 통계분석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은 언제나 한계를 이겨내고 얻고자 하는 걸 얻기 위해 노력해왔죠.
우선 파워볼을 분석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패턴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트에 기록하던지, 엑셀로 정리하던지.. 물론 여기에서 제공되는 API 또한 잘 참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이렇게 데이터들을 정리해서 제공해주고 있으니까요.
표본을 주워담아서 정리하는 수집작업은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자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게 정말 힘든 작업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원매, 3매, 5매, 6매 등이 가지는 의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게 다 다르겠지만 저는 금액조절을 하는 방식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마틴을 치는 사람들은 횟수에 맞는, 예를 들면 5마틴이면 5매, 6마틴이면 6매 등 같은 경우의수로, 그림을 보고
자신의 선택이 깨지지 않는 선택지를 잘 찾아내는 과정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장줄, 퐁당 등 이런 것들 또한 엎치기, 홍콩크루즈를 치시는 분들이 많이 애용하시죠.
거의 뭐 상식이라고도 보입니다. 저거는 근데..
아무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원래 있던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고민해보세요.
저는 아래 사진처럼 누구와도 차별화된 저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합니다.
표본이 2013년부터 여태까지 모두 포함되어있구요.
아무튼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